안녕 우리의 회의에게
모든 이들에게 당신은 한 번쯤 찾아오는 듯하다
삶이든
마음의 답답함이든
사랑이든
어떤 형태로도
우리에겐 회의가 찾아온다
그는 늪과 같다
한번 빠지면
발을 떼기 힘들다
잠식되고
잠식하고
끝없는 잠식 속에
가슴 끝까지 잠기게 되면
겨우 숨을 트기 위해
다리를 허우적 댄다
허우적대지 않는 사람도 있다
그대로 머리까지 잠기기도 한다
그리고 나는 어디까지 잠겼을까
회의는 나의 어디까지 왔을까
안녕 우리의 회의에게
모든 이들에게 당신은 한 번쯤 찾아오는 듯하다
삶이든
마음의 답답함이든
사랑이든
어떤 형태로도
우리에겐 회의가 찾아온다
그는 늪과 같다
한번 빠지면
발을 떼기 힘들다
잠식되고
잠식하고
끝없는 잠식 속에
가슴 끝까지 잠기게 되면
겨우 숨을 트기 위해
다리를 허우적 댄다
허우적대지 않는 사람도 있다
그대로 머리까지 잠기기도 한다
그리고 나는 어디까지 잠겼을까
회의는 나의 어디까지 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