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학
문학이라는 단어를 참 좋아한다.
사전적 의미의 그 순수한 ‘문학’을 뜻하기도 하지만, 나의 이 단어는 더욱 넓은 범주에 속한다.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나의 문학은 곧 ‘인간성’ 그 자체이다.
문학은 삶이 녹아 가공된 형태로, 그렇지만 누구보다 솔직한 형태를 갖추고 있다.
사람들에겐 각자의 문학이 있다. 그 크기가 다를뿐 각자에겐 모두의 문학이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잃어버리기 쉽다. 모두에게 있기 때문에 망각에 무뎌진다.
사회에는 그 문학이 부족하다. 사회는 합리성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개인의 문학을 다 출판할 여유가 없다.
‘의지’로도 사용하고 싶다. 아름답지 않은 문학은 없다. 아름답고 싶다면 수천번의 첨삭을 거쳐야한다. 오랜 교열과 다듬음 끝에 태어난 것이 바로 문학이다. 이것을 ‘의지’라고 부를 수는 없는 것일까?
단어의 정의를 하는 과정
상당히 흥미롭다
은유를 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