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모든 것을 던져버리고
맹목적으로 당신만의 것을 좇아
거닌 거리의 끝엔 별 볼 것 없는
더러운 신발 한 짝뿐이었어
우리의 속도는 이 세상의 것이 아닌 것처럼
누구도 따라올 수 없었어
저 먼 타국의, 행성의, 우주의 공기를 마시며
영유하던 나의 호흡은 더 이상 아름다웠던 그것이 아니었어
너는 어디로 갔니
나의 외로운 기타는 터널을 지나
어둠에 갇혔고
나의 쓸쓸한 목소리는
괴상한 쇳소리가 나기 시작했어
그래
그냥 우리의 문학으로
가버리자
나의 모든 것을 던져버리고
맹목적으로 당신만의 것을 좇아
거닌 거리의 끝엔 별 볼 것 없는
더러운 신발 한 짝뿐이었어
우리의 속도는 이 세상의 것이 아닌 것처럼
누구도 따라올 수 없었어
저 먼 타국의, 행성의, 우주의 공기를 마시며
영유하던 나의 호흡은 더 이상 아름다웠던 그것이 아니었어
너는 어디로 갔니
나의 외로운 기타는 터널을 지나
어둠에 갇혔고
나의 쓸쓸한 목소리는
괴상한 쇳소리가 나기 시작했어
그래
그냥 우리의 문학으로
가버리자